🙋♂️0원으로 시작해 월 1천만 원을 제 버는 수익형 블로그를 이제 만드셨던 거잖아요.
블로그 시작한 지 5개월 차에 100만 원, 8개월 차에 500만 원. 그다음에 1년 6개월 차에 1천만 원.
그게 작년 1월이었던 거죠?
👱♂️네 작년 1월이요.
🙋♂️그래서 1년 6개월 만에 블로그 수익 1억을 돌파하고 지금은 이제 한 달에 3천만 원 이상 이제 이 블로그 외에 다른 파이프라인까지 합쳐서?
👱♂️네 맞습니다
🙋♂️야. 3천만 원. 지금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지금 31살이에요.
🙋♂️이야. 그리고 현재 4년 차 블로그 운영 중이시고.
그리고 연 수익이 2020년 기준으로 3억을 돌파하셨다.
👱♂️네 맞습니다
🙋♂️일단 파이프라인이 뭐뭐가 있는 거예요?
👱♂️저는 일단 블로그 수익형 블로그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유튜브를 하고 있고. 네 그리고 제휴 마케팅 그리고 강연과 클래스 원원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에 클레스 온 원 오픈하고 또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작년 6월부터는 블로그를 거의 못했잖아요?
👱♂️네 그때부터는 정말 거의 관리를 못 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정말 아예 한 번도 글을 쓰지 못했어요.
🙋♂️야. 그러면 그 블로그 수익은 거의 떨어졌겠네요. 바닥으로.
👱♂️조금 줄긴 했는데요. 그런데 어느 정도 블로그는 유지되는 그런 게 있어요 저희가 하는 그러니까 제가 하는 이런 디지털 로마드 관련 일들은 일을 내가 하는 만큼 버는 거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한 번 쌓아두면 그게 유지가 되면서 좀 꾸준하게 수익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한 70% 정도로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상태인데. 70%의 수익은 들어온다. 아무것도 내가 지금 안 하고 있어도 700은 들어온다는 얘기잖아요.
👱♂️네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아니 저도 유튜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칠십프로 들어오면 기분이 되게 묘하겠는데.
👱♂️유투브도 조금 유지가 되지 않나요?
🙋♂️팍팍 떨어져요.
👱♂️제 유튜브 채널도 요즘 좀 그렇더라고요
🙋♂️유튜브는 워낙 많은 분들이 영상을 되게 많이 올리니까 이게 또 트렌드에 더 민감한 것 같아요.
👱♂️네 맞아요.
🙋♂️그래서 이거 빨리 안 어울리면 뭔가 뒤쳐진다라는 그런 것도 좀 있는 것 같고. 지금 근데 유튜브랑 블로그 수익형 같이 하고계시죠?
어떤 게 좀 더 좋은 것 같으세요?
👱♂️이건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가 더 맞는 것 같아요.
유튜브는 조금 사람들도 되게 많이 신경을 써야 되고.
일단 브랜딩이잖아요. 만약 실수 같은 걸 해도 큰일 나고 여러 가지 요소가 많이 작용이 되는데 블로그는 정말 혼자서 하는 거란 말이에요
나를 드러내지 않고 그래서 심적으로 일단 편하고요.
그리고 만약에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다시 일어서기가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아요.
🙋♂️블로그가 훨씬더 본인에게 맞으시다.
근데 이분이 어쨌든 이렇게 지금은 굉장히 월 수익 3천 원 넘게 버시지만 불과 5년 전 26살에 취업 준비생이었던 거잖아요. 그 시절로 좀 돌아가서 질문을 드릴게요
돈을 벌기 위해서 취업을 포기했다구요?
👱♂️그게 진짜 제가 원래 현실적인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사업을 하겠다는 생각은 정말 한 번도 안 해 봤고요.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서 취업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싫어하는 학과를 갔을 정도였어요 근데 막상 딱 졸업할 시기가 되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이렇게 만약에 취업을 해서 돈을 모으면 집을 살 수 있을까?
🙋♂️솔직히 지금 집 못 사죠.
👱♂️네 그렇죠. 그리고 결혼도 못할 것 같고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내가 이루고 싶었던 것도 하나도 못 이루면서 살아야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다 보니까 결국은 내가 하는 만큼 버는 일을 해야겠더라고요 그럼 또 어떻게 하나?
내가 사업을 할 수도 없고. 갑자기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당연히 자연스럽게 온라인으로 눈이 갔죠. 온라인으로. 돈이 일단 들지가 않으니까요.
🙋♂️온라인에서 좀 어떤 것들을?
👱♂️일단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를 많이 생각을 해봤어요. 많이 찾아서 보고.
근데 아무래도 일단은 제일 익숙한 거라는 게 낫겠더라고요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취미로 블로그를 해왔거든요.
그렇게 활동을 하면서 블로그로 돈을 버는 분들을 이미 많이 봤었어요. 그래서 나도 하다 보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먼저 했었고요. 그리고 가능성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블로그는 한계가 거의 없겠더라고요
온라인은 또 하나의 세상이잖아요.
그래서 정말 예를 들어서 트래픽이 일단 끊이지가 않으니까 가능성이 정말 무한하구나라고 생각을 했고요. 블로그를 해두면 내가 마케팅을 배워두면 내가 나중에 사업을 하든 뭘 하든 도움이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시작은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온라인으로 좀 시작해야 하는 이유가. 책에 적혀있던데?
👱♂️일단 온라인으로 하는 경우에는 완전 무자본으로 시작을 할 수가 있어요 이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아마 그리고 이게 단순히 돈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뿐만이 아니고. 네 돈이 들지 않으면 일단 내가 더 많은 시도를 할 수가 있어요 . 겁을 안 내니까
🙋♂️그치. 리스크가 없으니까.
👱♂️네 이게 진짜 가장 크더라고요.
그리고 시간과 공간 제약이 없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전업을 하고 있지만 꼭 전업이 아니더라도 내가 직장을 다니고 있든 뭘 하고 있든 정말 언제 어디서나 내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렇죠 또. 온라인으로 하면 사실 집에서 할 수도 있는 거고, 굳이 사무실을 안 마련해도 되는 거잖아요
👱♂️네 맞아요. 사무실도 안 해도 되고 내가 만약에 여행을 가서도 할 수 있는 거고 정말 카페에 가서 해도 되는 거고 이런 게 정말 큰 장점이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온라인에서 여러 가지 한번 도전해 보시니까. 온라인에서 좀 돈 벌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뭐였나
👱♂️제가 생각했을 때 일단 우리에게 익숙한 플랫폼을 다루는 게 제일 낫다고 생각을 해요. 현실적으로.
그래서 저는 블로그가 제일 현실적이지 않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해야 한다?
👱♂️그러니까 만약에 유튜브랑 요즘 많이 비교를 하잖아요.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성공을 했다는 가정 하에서는 정말 가능성이 무한대요. 그런데 사실 성공하기가. 정말 힘들죠
우리가 유튜브를 볼 때는 10만 명을 보는 걸.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보지만 비율로 따지면 정말 소수거든요.
근데 그에 비해서 블로그는 내가 꼭 그렇게 구독자를 모을 필요도 없고. 내가 평소에 하고 있는 것들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씀으로써. 네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꼭 많은 금액을 벌어야 되는 게 아니라 그냥 부업으로 하고 싶다 하면은 가장 현실적인 것 같아요.
🙋♂️아니 그런데 사실 요즘에 블로그는 이제 좀 끝났다. 블로그로 돈 버는 시대는 좀 지났다
뭐 이런 얘기는 굉장히 몇 년 전부터 좀 들리기 시작했어요.
👱♂️네 그런 말이 정말 많이 있었는데요 일단 솔직히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긴 했지만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였어요 진짜. 네 이 블로그라는 건 하나의 플랫폼이잖아요.
이건 껍데기에 불과한 것 같아요. 이거를 이용해서 내가 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 이게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강의하고 있는 게 수익형 블로그인데. 거기서 하고 있는 광고가 에디센스예요 구글 에디센스.
이걸 우리가 유튜브에서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걸 그냥 유튜브 광고라고 생각하고. 블로그에서 할 수 있는 걸 모르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렇게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을 알아내야 되는데. 이걸 모른 상태로 블로그만 운영하는 게 일단은 가장 큰 실수였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야. 그럼 블로그로 돈 버는 거. 사실 김 작가도 예전에 나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어요.
하루에 많이 들어올 때는 3천 명 5천 명. 적게 들어올 때는 천 명씩 들어오고 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블로그를 운영했는 게 뭐 안 한 지 지금 좀 꽤 되기는 했지만 돈을 번 적이 한 번도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블로그 돈 번다는 사람들이 도대체 어떻게 버는 건지 좀 궁금했거든요
👱♂️일단 광고가 달려야 되잖아요
협찬이나 체험단 같은 아니면 외부 광고 같은 거 네 그런 식으로 약간 운영을 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아까 전에 계속 이제 수익형 블로그 얘기하셨는데. 이게 어떤 블로그인데요
👱♂️수익형 블로그는 그 광고를 내가 넣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김 작가님 혹시 요즘 관심 있는 거 아무거나 검색해 주세요.
🙋♂️아 저는 요즘에 송중기 나오는 빈센조 아 빈센조요 빈센주 드라마 좀 보거든요
👱♂️아무 블로그나 들어가 보면 지금 여기에 광고가 나오고 있죠.
그러니까 이게 지금 구글 에드센스 광고인데요.
이 광고를 클릭하면 수익이 발생하는 거예요.
🙋♂️클릭 안 하면요
클릭을 안 해도 있기는 있어요. 광고료가 조금 발생해요
🙋♂️내가 보기는 봤으니까
👱♂️그런데 정말 미세해서. 일단 클릭을 해야 수익이 발생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옆에 있는 것도 광고인 건가
👱♂️네 다 마찬가지로 광고들
🙋♂️이 광고를 이 블로그의 주인이 다는 거예요
👱♂️ 이게 블로그에 광고를 달기 위해서는 에드센스 승인이라는 걸 받아야 해요. 그런데 그 승인을 받고 나면 광고를 마음껏 넣을 수가 있어요.
🙋♂️에드센스 승인. 그건 어디서 받는 건데?
👱♂️유튜브랑 똑같은 건데. 구글 에드센스예요.
그래서 에드센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을 하면 돼요.
🙋♂️신청을 하면 승인을 받고. 그냥 내가 글을 쓸 때 그걸 그냥 달면 되네
👱♂️네. 그때부터 내가 그냥 광고 코드를 거기서 주거든요. 그 광고 코드를 내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만큼 넣을 수가 있어요. 이게 네이버랑의 차이인데요. 네이버도 네이버 애드포스트라는 광고가 있어요
그 광고는 내가 광고 위치를 선택할 수가 없고요.
광고 갯수 도 세밀하게 설정을 못해요.
그런데 에드센스는 정말 내가 원하는 만큼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는 게 되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그럼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네이버에 못 넣는 거에요?
👱♂️못 넣어요
🙋♂️이걸 넣으려면 어디서 해야 되는 거예요?
👱♂️이걸 넣기 위해서는 네이버 외에는 다 가능해요.
그게 가장 큰 문제인데 사실 블로그 서비스만 놓고 보면 네이버가 정말 압도적이에요
🙋♂️그 사람 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많이 하지.
👱♂️트래픽도 그렇고. 그런데 이 광고 하나 때문에 이 애드센스를 할 수 없다는 이유 때문에 저는 네이버는 사실 수익형 블로그로는 추천을 하지 않고 있어요.
🙋♂️지금 네이 블로그를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어디 있는 거죠?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있고요. 그리고 카카오 티스토리 카카오 스토리.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들어서 하는 워드프레스 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저자님이 지금 어디를 하고?
👱♂️저는 티스토리 위주로 하고 있어요
🙋♂️티스토리죠. 네 이 셋 중에서 티스토리가 가장 좀 적합하다고 보시는 거예요. 수익형에는?
👱♂️사실 네이버 블로그만 아니면 어디든 상관이 없는데요.
그런데 워드프레스 같은 경우에는 내가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까 만드는 능력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네근데 티스토리는 만들어져 있는 걸 쓰기만 하면 되는 거니까 초보자분들도 정말 쉽게 접할 수가 있죠
🙋♂️네이버에도 그 아까 전에 광고를 달 수 있는 게 있다고 했잖아요. 이름이?
👱♂️네이버 애드포스트요
그리고 여기 티스토리에 쓰는 구글 에드센스
둘 다 할 수 있는 건데 돈은 이쪽이 더 큰 거예요.
이게 정말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차이가 나요
🙋♂️왜요? 네이버 블로그는 옛날부터 핫 했잖아요.
👱♂️그쵸. 그런데 이 네이버 애드 포스트가. 일단 수익 배분은 어떻게 하는지도 공개가 되지 않았고요.
그리고 광고 단가가 정말 낮은 것 같아요 그리고 참여율도 낮아요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그 광고 위치를 내가 정할 수가 없다고요..
이게 아주 정말 큰 영향을 미치는데 내가 광고와 관련해서 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보니까 당연히 효율이 낮을 수밖에 없죠.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거의 10배 이상의 차이가 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수익이? 아니 그러면 네이버에서 블로그로 돈을 버신 분도 있잖아요. 그분들은 뭘로 버는거에요?
👱♂️네이버에서 사실 애드포스트로 많이 버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 없어요. 거의 대부분 협찬
뭐 내가 화장품이든 뭐든 올리고 화장품 협찬 받거나 브랜디드 그런 식으로 광고를 해 가지고 수익을 얻는 것 같아요.
🙋♂️이게 본인이 어떻게 보면 협창과 그런 후원을 통해서 돈을 벌 거면 네이버로 갈 수도 있는 거고.
👱♂️네네
그다음에 내가 그런 거 관계없이 좀 상품 광고로 인해서 그냥 단순히 이제 광고를 붙여서 돈을 벌려면 티스토로 가는 게.
이거를 정말 쉽게 정리하면 네이버는 내가 나에게 홍보할 게 있을 때 내가 사업을 하거나 아니면 내가 나를 브랜딩해서 광고를 받으면서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 할 때 네이버가 좋고요.
그리고 콘텐츠로 유튜브처럼 이렇게 제작을 하면서 네 콘텐츠로 수익을 얻고 싶다 하면은 히스토리가 난 것 같아요
🙋♂️이렇게 이제 리남 님이 운영하시는 블로그의 수익이 지금 아마 이미지 뜨고 있을 건데 이게 지금 1월 9월달까지의 월별 수익이잖아요. 한 지금 현재 블로그 계정을 몇 개 운영하고 계시죠?
👱♂️지금 세 개가 있어요
🙋♂️3개에서 월 1천 이상 정도는 충분히 벌고 계시는...
👱♂️네네. 근데 지금은 조금 떨어져서 한 70% 정도 시시가 되고
🙋♂️이렇게 이제 블로그로 돈을 많이 벌고 계시지만 처음에는 여러 가지 실수로 돈을 못 버셨다고
👱♂️네 블로그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를 생각을 안 해본 것 같아요. 일단 그 경험이 있다 보니까 금방 파워블로그처럼 금방 많이 키웠는데 이 트래픽을 어떻게 활용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네이버 블로그는 돈이 잘 안 된다고 했잖아요. 네 근데 그때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했었거든요.
🙋♂️어 했었군요
👱♂️네 네이버 블록을 했었고 애드 포스트를 달았었어요 정말. 우와 어떻게 그 수익이 나올까 싶을 정도로 안 나오더라고요
🙋♂️당시의 트래픽이 어느 정도였고 얼마 정도 벌었어요?
👱♂️그때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한 7천에서 1만 명 정도 됐던 것 같아요.
🙋♂️7천에서. 만 명이면 진짜 많이 들어온 거 아니야?
👱♂️네 그 당시에 괜찮게 들어왔던 건데. 네 수익이 이게 30만 원을 넘어본 적이 없어요.
🙋♂️하루가 아니라 한달.
👱♂️네네. 한 달이요. 이 트레픽으로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말이 안 되죠
👱♂️근데 지금은 그 정도. 만약에 지금 블로그에서 그만큼의 트래픽이 들어온다.
그러면 못해도 600 잘 벌면 천까지도 갈 수가 있는 트래픽이에요
🙋♂️이 티스토리에서는?
👱♂️네 일단 그게 가장 큰 문제였고요. 그리고 제가 이걸 어떻게 해야 될까 어떤 식으로 돈을 벌려고 노력을 해야 될까 고민을 하다가 네이버 블로그를 과감하게 포기를 했어요.
네 그리고 구글 에드센스라는 걸 그때 처음 알게 돼가지고. 네 그럼 에디슨스에서 한번 시도를 해보자. 라고 하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딱 개설을 했는데. 네 이게 또 안 되더라고요
🙋♂️돈이 안 벌렸어요
👱♂️네. 일단 트래픽은 금방 모았어요. 그것도 금방 모았는데. 네이버보다는 잘 벌리긴 했어요 확실히 트래픽 대비.
근데 이게 뭔가. 수익이 만족할 만큼은 안 됐었어요
그래서 뭐가 잘못된 건가 했더니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듯이 네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똑같은 블로그인데 운영 방법이 달라요
👱♂️글을 쓰는 행위 자체는 똑같죠. 그런데 내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광고를 클릭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이 사람이 어떨 때 왜 클릭을 할까라는 걸 고민을 해봐야 돼요. 아 왜 클릭을 할까?
네 그러니까 마케팅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는 거죠. 네 그때는 이게 전혀 안 됐어서 방향도 못 잡았었고 정말 수익이 안 벌리다가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계속 테스트를 했어요.
🙋♂️어떤 테스트에요?
👱♂️내가 만약에 이렇게 a라는 행동을 했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네 계속 분석했던 거죠.
이 반복 반복 반복하면서조금씩 수익이 오르는 걸 경험하고. 네 그러면서 또다시 조정하고. 네 이걸 계속 반복했던 것 같아요.
🙋♂️이걸 좀. 그렇게만 얘기하면 우리 블로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 될 수 있잖아요.
조금 구체적인 예시 뭐 이런 거 하나 정도 있을까요?
👱♂️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지금 광고가 여기 위에 있죠. 이 광고를 어디에 놔뒀을 때 조금 더 클릭을 많이 할까? 라는 고민을 했었어요.
🙋♂️정리해 놔두면 별로 안 좋을 것 같은데
👱♂️아니에요. 아니요 광고 위치는 일단 제일 위가 좋은데요. 그 중앙에도 또 광고를 배치하잖아요.
그럼 이 광고를 여기에 배치할 건지 여기 아래에 배치할 건지 아니면 사진 아래에 배치할 건지 글 중간에 배치할 건지. 네 이런 것들. 사소한 것들로도 수익이 좀 변화가 생기더라고요. 네 이런 것들도 테스트를 했었고 블로그와 관련된 소문들이 정말 많죠. 글을 수정하면 안 된다더라 예약 발행을 하면 안 된다더라. 이런 것들도 하나하나 테스트를 해봤어요.
이게. 맞나 안 맞나 그러면서 잘못된 소문들이 정말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요.
그러면서 제가 몰두했던 건 방법을 찾는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어떠한 방법이라는 건 결국 막혀요.
이 편법을 포털에 가만히 보지 않는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렇죠
👱♂️결국 막히는데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방법에 얽매여 있어요. 뭘 하나 안 좋다 좋다니까 무조건 안 하고 그렇잖아요. 그런데 저는 다 경험해보는 게 낫다고 생각을 했어요.
내가 경험을 하면서 개념을 잡아야 그다음에 포털이 변하면 내가 그걸 또 따라가고. 할 수가 있는 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분석 위주로 했던 것 같아요.
🙋♂️어 분석 위주로. 그럼 광고 얘기 나왔으니까 이 광고 위치는 어디다가 둬야 되고. 그 다음에 어쨌든 이게 하나의 포스팅이라고 볼 수 있잖아여.
👱♂️어 네네
🙋♂️포스팅 광고의 개수의 적절한 거라든가 또 너무 많으면 이게 또 시청자분들이 피로감을 느낄 테니까
👱♂️음 맞아요. 그 광고가 너무 많으면 또 안 좋더라고요.
이게 글 하나당 광고가 몇 개면 좋다라는 게 있는 게 아니고요. 분량에 따라 조절을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아 글의 길이
🙋♂️네. 일단은 기본적으로 그렇고 내가 그 독자를 생각할 건지 아니면 내 수익을 생각할 건지에 따라서 좀 비율은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400자 당 1개 정도 가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거든
🙋♂️400자 1개. 그다음에 광고는
👱♂️상단은 일단 고정. 그다음부터는 그 중간에는 그 개수에 맞게끔 내가 배치해야 하는 거죠.
🙋♂️아 이제 얘기 듣다 보니까 이게 유튜브와 텍스트 영상은 아니지만 그 맥락은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죠 같은 회사고. 일단
🙋♂️블로그의 형식이라는 건 있잖아요. 젤 위에. 당연히 제목인 거고. 그다음에 본문에는 텍스트와 이미지가 들어갈 수 있는 거고. 그 밑에는 태그가 붙을 수 있는 거고. 네 이게 전부죠?
👱♂️그게 똑같아요 그거는
🙋♂️그러면 하나씩 좀 팁을 주세요 어쨌든 제가 생각했을 때 보니까 결국 이 수익형 블로그의 핵심은. 트래픽 그냥 트래픽에 들어온 사람들이 이 광고를 얼마나 클릭하게 만들 것이냐? 이 두 가지가 핵심인 것 같은데.
👱♂️네 맞아요 그렇죠.
🙋♂️그러면 일단 들어오게 만들어야 되잖아요.
👱♂️들어오게 만드는 거 일단 뭔가.
일단 블로그에서 가장 핵심은 결국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
이거는 블로그만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게 공통적인 거예요. 유튜브도 그렇고. 그렇죠
키워드를 가장 먼저 고민을 해야 되는데 키워드의 팁은 내가 검색하는 방향을 생각할 게 아니라 사람들이 뭘 검색할지를 생각해 봐야 되는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제가 극단적으로 설명을 해볼게요.
우리가 예를 들어서 유튜브를 검색할 때 이렇게 검색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이렇게 검색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글이 틀리게?
👱♂️그런데 만약에 이 키워드가 경쟁률이 낮다. 검색량은 많은데 문서 수가 적다. 그럼 글을 이렇게 써야죠.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네 의도적으로 쓰는 거예요 이렇게
🙋♂️지금 그 뜻 맞나요. 그 유튜브로 되면 관련된 포스팅이 너무 많은데. 네 이 유튜브 검색한 사람이 있는데.
이걸로 관련된 글은 별로 없으니까. 오히려 이쪽에 조회수가 높을 것이다
👱♂️네네 맞아요. 그러니까 내가 생각했을 때 이게 맞춤법에 맞냐 아니냐.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냐 아니냐를 떠나서 일단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거. 이게 핵심인 것 같아요.
🙋♂️이게 맞춤법이 틀리더라도
👱네네
🙋♂️제목을 좀 어떻게 적어야 돼요?
키워드는 사람들이 좀 검색하지만 관련된 포스팅이 별로 없을 것 같은 키워드 위주로 넣어야 된다고 얘기해 주셨는데 또 다른 뭐 있어요. 제목이 길어야 된다. 짧아야 된다. 문장형이어야 된다 아니면 명사형이어야 된다. 기타 등등이 있을 것 같은데..
👱♂️네 제목은 가급적이면 30자 이상을 넘지 않는 게 좋고요.
그리고 키워드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쳐요.
좋지가 않아서 키워드는 가급적이면 한두 개 네 이거를 메인 키워드 그리고 세부 키워드라고 하거든요.
네 나의 1 순위를 노리는 키워드를 메인 키워드. 그다음 노리는 걸 세부 키워드로 잡아서 이걸 적절하게 자연스럽게 넣으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지금 당장 얘기할 수 있는 예시 딱 하나 정도 있을까요.
👱♂️간단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만약에 제가 제주도 여행을 가요. 그러면 제일 많이 검색을 많이 하는 게 제주도 맛집 제주도 관광지 이런 게 제일 많잖아요 근데 이것만으로는 내가 노출이 안 될 확률이 너무 높은 거잖아
글이 너무 많으니까
그래서 이때 추가하는 게 세부 키워드 중간이나 뒤쪽에 뭘 넣는 거죠.
추가해서 예를 들어서 제주도 성산 맛집 이런 식으로. 네네 이걸 세부 키워드라고 하는데 만약에 제주도 성산 맛집이라고 검색을 제목을 지었잖아요. 그러면 제주도 맛집으로도 검색이 되고 성산 맛집으로도 검색이 되고 제주도 성산 맛집으로도 검색이 돼요.
🙋♂️네.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요. 이거 제가 김 작가 버전에 해석하면 제주도 연인끼리 저녁에 밥 먹기 좋은 장소 뭐 이런 느낌인 거잖아요. 그러니까 큰 카테고리에 제주도 들어가고. 거기서 세부로 이제 연인 맛집 연인 술집
👱♂️네
🙋♂️알겠어요. 그럼 그 밑에 본문은요 이미지는 많이 넣어야 좋은 거. 옛날에 네이버 블로그 할 때는 이미지가 많이 들어가야 좋고 텍스트도 간격을 잘 맞춰야 한다. 여러 가지 얘기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제가 만약에 어떤 방법을 말씀을 드려요
근데 이게 또 바뀌거든요.
결국 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는데. 예를 들어서 원래 다음은 사진을 많이 넣으면 유리했어요.
사진을 정말 정말 많이 넣으면 유리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안 좋게 됐습니다 올해부터요.
이런 식으로 바뀌다 보니까 이거를 방법으로 말씀을 드리면 나중에 보시는 분들은 오히려 손해를 볼 수가 있어요.
🙋♂️적정한 사진이 들어가야 된다는 거에요.
👱♂️네 결국은 그렇죠. 결국은 핵심적으로 내가 생각했을 때 좀 이거는 의도적인 거다 싶은 것들은 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장기적인 측면에서
🙋♂️그 안에 텍스트는?
👱♂️네 본문 길이는 조금 길게 쓸수록 유리해요. 당연히. 모든 조건이 같을 때. 글이 길수록 더 유리한 건 당연히 있고요.
그리고 내가 제목에 넣은 키워드를 본문에서도 자연스럽게 넣어주는 게 중요해요
🙋♂️그 다음 태그는 또 중요해요?
👱♂️어 아니요
🙋♂️태근 유튜브에서도 별로 안 좋아.
👱♂️네. 이게 많이들 인스타그램 때문에 그런가? 그런데 일단 티스토리는 해시태그가 걸리질 않아요. 네이버 블로그는걸리는데. 히스토리는 태그 기능이 있긴 해요.
그런데 이게 헤시태그와는 조금 다른 기능이라서 전혀 작성을 안 해도 무방이 없다 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출처 유투브 김작가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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